제자가 결혼해서 집들이를 한대서 구입했어요
사실 우리 가족은 집집마다 하나씩 다 있는데
고기 좋아하고, 식구들이 자주 모여서 그 때마다 너무 잘 써요
연기도 많이 안나고, 많은 양의 고기도 척척 잘 구워지고, 무엇보다 고기가 너무 맛있게 잘 익어요
제자 결혼하기 전에 집에 불러 밥먹였는데, 갈비구워먹으며 이런 거 나도 있으면 좋겠다 해서 이번참에 장만해주는거에요
고기 다 먹고 청소도 너무 간편하고, 코팅이 좋아서 눌러붙지도 않고,
처음에는 잘 쓰고 상자에 넣어서 씽크대 제일 꼭대기에 보관했는데 지금은 아예 식탁위에 늘 자리 차지 하고 있다는,,,
이번 명절에 전도 맛있게 부쳐볼라니까요
너무 환영받는 집들이 선물 사면서 수다가 많았네요 크크크^^